World of K

오늘부터 제가 맥을 사용하면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앱 중의 하나인 알프레드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프레드는 일종의 생산성을 높여주는 앱으로 현재 버전5까지 나와 있습니다. 알프레드는 현재 무료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여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무료 프로그램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한 앱이지만 알프레드 사용자의 대부분이 알프레드 관련하여하는 가장 큰 후회는 '좀 더 일찍 유료 버전을 사용할 걸' 일 정도로 유료버전은 가격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많은 기능과 만족감을 제공합니다. 앞으로의 포스팅은 알프레드의 모든 기능을 여러 편으로 나누어 제대로 다루어 보고자 합니다. 알프레드 기능을 간략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프로그램 런처기능 맥용 프로그램을 일일이 찾거나 독에서 클릭할 필요가 없이 ..

Safari에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다운로드하면 자동으로 실행되어 불편하신적이 있나요? 파일을 하나 정도 다운 받았을 때 자동 실행되면 다운로드된 파일을 찾아가서 실행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는데요. 여러개 파일을 계속다운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는 많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찾아봤더니 Safari의 설정에 따라서 자동실행이 선택되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필요에 따라 선택해서 사용하면 될 듯 합니다. 사파리의 설정으로 들어가서 환경설정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설정창이 나오는데, 제일 아래에 "다운로드 후 '안전한' 파일 열기"가 설정되어 있으면 파일 다운로드 후 자동으로 실행이 됩니다. 그렇다면 자동으로 실행이 안되게 하려면? 아래 그림과 같이 설정이 안되어 있으면 됩니다.

Alfred는 맥에 설치된 모든 애플리케이션들의 리스트를 가지고 있어서 간단한 검색으로 찾아서 실행할 수 있는데요. Anaconda가 버전업이 되면서 Alfrred에서 인식이 되지 않아 매번 애플리케이션 폴더를 찾아서 실행하는 번거러움이 있었습니다. Alfred 커뮤니티를 살펴보아도 뾰족한 수가 없는 듯, Alfred 담당자도 워크플로우로 등록하여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Anaconda를 Alfred 워크플로어에 등록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Alfred Preference에서 workflows/+/GettingStarted/Keywords를 순서대로 찾아갑니다. 이어서 나오는 Getting Started 안내창은 그냥 continue를 눌러서 닫아줍니다. 우리는 아래 살색 워..